목회자의 방/영감있는 글 68

[나만] <엎드려야 한다>, 100, 114쪽

설교자들이 인간적인 머리를 굴리기보다는 말씀의 능력을 믿고 사랑과 성령 충만으로 그 말씀을 전한다면?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진정으로 기뻐하실 것이다. 성경은 그렇게 할 때 놀라운 영적 결과가 나타난다고 약속거룩함이나 천구과 지옥 같은 주제에 관해서는 정확한 교리를 가르치면서 마음 속에 사랑이 없어 자신은 물론이고 온 교회를 냉담하게 만드는 지도자가 얼마나 많은가.  성경 지식보다 이웃을 향한 사랑을 뽐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거룩함이나 천국과 지옥 같은 주제에 관해서는 정확한 교리를 가르치면서 마음 속에 사랑이 없어 자신은 물론이고 온 교회를 냉담하게 만드는 지도자가 얼마나 많은가.

<엎드려야 한다>, 111쪽

나는 설교 전에 홀로 내 영혼의 체크리스트를 검토한다. '심발라, 네가 저 설교단에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스도가 목숨을 바쳐 사랑하신 좋은 영적 양식을 주고 있는가? 진정으로 저들을 걱정하는가? 아니면 사람들에게 위대한 설교자라는 찬사를 듣는 것이 네 목적인가?' 이 체크 리스트를 검토하고 나면 내가 무엇보다더 사랑하기 위해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성경의 핵심을 꿰뚫어라>, 39쪽

이것이 진정한 신자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만이 채울 수 있는 애타는 마음이요, 갈망하는 마음이며, 주린 마음입니다. 그는 자신의 삶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과 예배 중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찬양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이것이 다윗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었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갈망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공허한 밤에 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무엇을 찾습니까? 사랑할 사람, 성공의 수단, 새 자동차나 집을 찾고 있지는 않습니까? 바로 지금, 당신이 가장 바라는 것을 세 가지 적으라고 한다면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고 싶다고 가장 먼저 적을 수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내가 원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 뿐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