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방/영감있는 글

<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에서

작은우리큰예수 2024. 12. 18. 09:41

충성된 영혼들만이 하나님께서 상황을 이끄심을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모든 상황 속에서 진정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로는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이끄신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믿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이러한 상황들을 만드는 것처럼 대처합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서 신실하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나 하나님께만 충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종 우리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상황을 만드실 때에야자신이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고 그분께 불순종했던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추구하셨는지 전혀 몰랐던 것입니다. (중략) 바로 이 특별한 상황이 우리의 충성심에 대한 시험입니다. 만일 그 특별한고난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줄 안다면 하나님께서는 주님이 원하시는 때에 순식간에 그 상황을 바꾸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충성심은 우리가 오늘날 꼭 붙들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 봉사 다른 여러 가지 것들에 충성하지만 정작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략) 하나님은 사람을 축복하는 기계가 되어버렸고 예수 그리스도는 일에 중독된 일꾼들을 위해 일해야 하는 머슴이 되어버렸습
니다.
 
(중략) "나는 너의 가장 뛰어난 섬김을 기억하노라. 너는 아무 불평이 없었고 나는 네게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이들 예수님처럼 지금 우리를 충성스럽게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12월 18일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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