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방/영감있는 글

<영맥>, 15,16쪽

작은우리큰예수 2024. 11. 29. 22:59

오늘 우리들의 가장 시급한 노력은 나사렛 예수께서 걸어가신 길!  많은 신도들이 가기 싫어하므로 잊어버려진 길, 사람들이 다니지 않음으로 폐로가 되어 잡초, 찔네넝쿨, 억새풀에 덮혀 잊혀 버려진 예수의 오솔길을 되찾는 일이다. 나사렛 예수의 정신, 그 발자취,그 남기고 가신 오솔길을 찾는 일이다. 아무 데로나 가면 길이 되는 것이 아니요 아무렇게나 내 나름대로 믿어 예수가 되는 것이 아니다. 파라. 파라. 깊이 파라. 얕추파면 너 망한다. 예수 믿노라다 망한다. 신학공부하다 망한다. 암송이나 하고 활자나 주워 읽고 상식이나 쌓으려고 읽지 말고 “얼”을 받아야 한다.

 

성경 읽을 때 낱말 원어풀이, 개론적인 지식만 알려 말고 얼을 깨달으라. 깻묵을 먹으려 말고 차기름을 짜셔 마셔야 한다. 에센스, 정수! 선지자의 넋, 사도의 , 예수의 성심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