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에서 진정 주께서 맡기신 의무라면, 자신의 만족을 위해 수고할 것이 아니라 오직 겸손과 온유한 마음으로 섬겨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달갑지 않은 것은 뭐든지 지겨운 의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우리 속에서 말씀하실 때는 "나는 주의 뜻을 행함으로 기쁩니다. 오 나의 하나님"(시40:8)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1월 29일 내용 목회자의 방/영감있는 글 2025.01.29
모욕 받지 않습니다 예전엔 모욕을 잘도 '받았습니다'.모욕마저 먹이로 삼을 정도로내 심령은 너무나도 굶주려 있었습니다.이젠, 모욕을 '받지 않습니다'.내 심령이 복음의 평안으로 충만하니,모욕이 비집고 들어 올 틈이 없습니다. 목회자의 방/목회 단상 2025.01.28
검은 목사들 두 영화가 개봉 된 바 있다.검은 사제들검은 수녀들검다는 것은 곧 어둠인데,누군가를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기 위해스스로 그 어둠 속으로 들어가 기꺼이 헌신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검은 목사들'도 있으면 좋겠다.빛도 이름도 없이,누군가의 어둠을 함께 지는 목사 말이다. 목회자의 방/목회 단상 2025.01.28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33.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모든 비난을 해결한다.얽힌 것을 풀어 헤치고,곤란을 일을 수월하게 하고,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꾼다. 목회자의 방/영감있는 글 2025.01.19
쓸데 없는 말에 대한 경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말한 온갖 쓸데없는 말을 해명해야 할 것이다. 너는 네가 한 말로, 무죄 선고를 받기도 하고, 유죄 선고를 받기도 할 것이다." (마12:36-37) 주님,시종 쓸데 없는 말을 내 뱉는 내 입술을 용서하소서.내 입술을 봉하여 주소서. 목회자의 방/목회 단상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