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방 185

어떤 목사님의 고백

어느 목사님의 고백을 들었다."나는 그동안 사례비, 돈 봉투에 마음을 두었습니다.멋진 예배당 건물, 성도 숫자에 마음을 두었습니다.당회, 노회 정치에 마음을 두었습니다.안전과 생존에만 마음을 두었습니다.그동안 땅의 것에만 목을 맸습니다.나는 실패한 목사입니다. 이제라도 깨달았으니,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이제,위의 것을 구하겠습니다.위의 것으로만 채우겠습니다."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골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