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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대림절 첫째 주일) 교회 소식

1. 교회 개척 감사 : 우리 교회는 24년 2월 4일에 첫예배를 드렸으며 5월19일(성령강림주일)에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 개척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영혼이 복음으로 치유’되며, ‘한 영혼이 복음에 순종’하는 하나님 나라 가치를 위해, 우리 교회가 아름답게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형제, 자매 호칭 : 교회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의 공동체입니다. 우리 교회는 직분과 별개로 서로를 ‘형제, 자매’로 호칭합니다. (본 교회 성도에 한하여 / 본 교회 목회자도 예배 중에 형제·자매로 표기 및 호칭) 3. 대림절 : 오늘부터 4주간, 교회력의 첫 절기로서 대림절이 진행됩니다. 대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기념하는 동시에 재림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4. 정기..

<영맥>, 15,16쪽

오늘 우리들의 가장 시급한 노력은 나사렛 예수께서 걸어가신 길!  많은 신도들이 가기 싫어하므로 잊어버려진 길, 사람들이 다니지 않음으로 폐로가 되어 잡초, 찔네넝쿨, 억새풀에 덮혀 잊혀 버려진 예수의 오솔길을 되찾는 일이다. 나사렛 예수의 정신, 그 발자취,그 남기고 가신 오솔길을 찾는 일이다. 아무 데로나 가면 길이 되는 것이 아니요 아무렇게나 내 나름대로 믿어 예수가 되는 것이 아니다. 파라. 파라. 깊이 파라. 얕추파면 너 망한다. 예수 믿노라다 망한다. 신학공부하다 망한다. 암송이나 하고 활자나 주워 읽고 상식이나 쌓으려고 읽지 말고 “얼”을 받아야 한다. 성경 읽을 때 낱말 원어풀이, 개론적인 지식만 알려 말고 얼을 깨달으라. 깻묵을 먹으려 말고 차기름을 짜셔 마셔야 한다. 에센스, 정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