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야 하는 이유 기도는 하나님께 정보를 알려 드리는 것이 아니다.하나님은 이미 정보를 알고 계신다(시139:4). 기도는 정보를 알려 드리는 것이 아니라,나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시는데 뭣하러 기도하느냐' 말할 수 없다. 하나님은 정보는 알고 계시지만,아직 나의 마음을 받지는 못하셨기 때문이다.기도를 통해 내 마음을 드리는 것이 기도이다. 목회자의 방/목회 단상 2024.07.06
당당할 것이 아니라, 숨 죽이며 두려워하자.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계 3:14-16) 무섭다.기억하자.하나님이 교회를 토하여 버릴 수도 있다. 교회는,스스로가 이미 그 자체로 하나님의 나라인냥 자랑스러워하거나 당당해서는 안 된다. 교회는,하나님으로부터 토해냄들 당할까 두려워,깨어 있어야 하며, 숨 죽이며 기도해야 한다. 목회자의 방/목회 단상 2024.07.04
존 브라이트의 <하나님의 나라>, 288-89. 신약성서 안에는 가시적인 교회를 하나님 나라와 동일시하는 경향이 없다. 그렇게 동일시하는 교회는 곧 하나님을 교회 자신의 인간적인 정책과 관습을 보증하도록 초청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백성을 자신의 특별한 신조를 고백하고 그 예배에 참여하는 모범적인 사람들과 동일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교회는 그 나라의 도래를 그 교회의 수적인 성장의 면에서 계산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신약의 교회가 될 수 없다! 그러한 동일시는 아모스 이래 예언자들이 우리에게 말해 온 것처럼 큰 함정이다. 그것은 외적인 복종으로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되었다는 어리석은 자만심을 키워줄 뿐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호해 주실 것이라는 - 참으로 이것은 그의 교회이기 때문에! - 어리석은 기대감을 키워 줄 뿐이다. 그러나 신약성서는 그.. 목회자의 방/영감있는 글 2024.07.04
[18] 6월 30일 (성령강림절 후 여섯 째 주일) 찬양 예배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AIgbjuUmvtM&t=2807s 말씀/주일찬양예배설교 (종료) 2024.07.01
[22] 6월 30일 (성령강림절 후 여섯 째 주일) 오전 예배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PyKCJdwUvC8&t=2876s 말씀/주일오전예배설교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