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스승 강진식 목사님의 세미나에 참여하였다.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본다. 1. 죽이는 말을 하면 목회 현장이 죽는다. '나는 살리는 말을 하는가. 죽이는 말을 하는가.' 나에게서 무엇이 나오느냐에 따라 영혼들이 찾아 올 수도 있고 도망갈 수도 있다. 2. 설교를 준비할 때 특정인 누군가를 의식하거나 겨냥하지 말고 (그렇게 되면 부정적인 설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것이 죽이는 말이다), 가장 사랑스럽고 성숙한 성도를 의식하며 설교를 작성하라. 3. [나의 생각] 찌르고 깨고 부수는 말씀은 나 자신에게만 적용하고 성도들에게는 오직 하나님의 풍성한 위로와 사랑만 전하라. '주님, 제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드러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녹여 주소서.' 4. 나와 가장 가까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