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방/목회 단상

하나님의 생각 속에 머무는 기도

작은우리큰예수 2024. 10. 10. 15:23

"한나는 괴로운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흐느껴 울면서 기도하였다." (삼상 1:10 / 새번역)

"엘가나가 아내 한나와 동침하니, 주님께서 한나를 기억하여 주셨다." (삼상 1:19 / 새번역)

 

하나님께 드린 기도는,

결코 사라지지 않고 하나님의 생각 속에 저장되어 머문다. 

 

기도는,

하나님의 생각 안에 머물면서 계속하여 하나님을 자극한다.

 

기도는,

기여코 하나님을 움직인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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