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삼상1:12)
하나님과의 친밀함의 기준이 되는 표현 중 하나는 "오래"이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에 있어서 '오랜 시간'은 필연적이다.
인스턴트 음식으로 급하게 한끼를 해결하듯,
하나님과의 관계도 그렇게 인스턴트 식으로 하고 있지는 않은가.
불편한 사람과 짧게 대화를 끝내듯,
하나님과의 관계도 그렇게 불편한 사람 대하듯 하고 있지는 않은가.
급한 용무가 있어 짧게 통화를 끝내듯,
하나님과의 관계도 그렇게 짧은 통화 하듯 이루어직 있지는 않은가.
오래 대화하자. 오래 간구하자.
하나님의 사랑의 영이 송두리째 내 삶을 장악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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