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신 주님 앞에서,
내 이름 드높이고 자랑코자 할 때,
이 얼마나 헛된 일인가.
왕이신 주님 앞에서,
내 힘과 영향력을 미치고자 할 때,
이 얼마나 헛된 일인가.
진리의 주님 앞에서,
내 지식과 지혜를 늘어놓고 싶을 때,
이 얼마나 헛된 일인가.
온 우주의 주인이신 주님 앞에서,
내 돈과 부동산을 믿고 의지하려 할 때,
이 얼마나 헛된 일인가.
예수는 그 모든 것이 헛됨을 아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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