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영혼들만이 하나님께서 상황을 이끄심을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모든 상황 속에서 진정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로는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이끄신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믿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이러한 상황들을 만드는 것처럼 대처합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 신실하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나 하나님께만 충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종 우리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상황을 만드실 때에야 자신이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고 그분께 불순종했던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추구하셨는지 전혀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한 특별한 상황은 우리의 인생 속에서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이 특별한 상황이 우리의 충성심에 대한 시험입니다. 만일 그 특별한 고난의 상황에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