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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에서

"충성된 영혼들만이 하나님께서 상황을 이끄심을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모든 상황 속에서 진정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로는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이끄신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믿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이러한 상황들을 만드는 것처럼 대처합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 신실하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나 하나님께만 충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종 우리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상황을 만드실 때에야 자신이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고 그분께 불순종했던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추구하셨는지 전혀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한 특별한 상황은 우리의 인생 속에서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이 특별한 상황이 우리의 충성심에 대한 시험입니다. 만일 그 특별한 고난의 상황에서 하나..

<영성의 12계단> 중에서 (p45-46)

성 금요일의 기도 주께서 내려 오심으로 나는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가난하심으로 나는 부요하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외로우심으로 나는 친구를 얻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배신당하심으로 나는 충성스런 사람을 얻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체포당하심으로 나는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죄인으로 선고받으심으로 나는 의인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침 뱉음을 당하심으로 나는 침을 씻음받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모욕을 당하심으로 나는 영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수치를 당하심으로 나는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조롱을 당하심으로 나는 찬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심문을 받으심으로 나는 변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나는 나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심으로 나는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