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교 다닐 때의 일입니다. 이른 아침에 주님과 깊은 시간을 갖고 하루 계획을 빈틈없이 짰습니다. 모두 다 주님의 계획인 줄 알고 성령께 도움을 구하면서 하루의 일들을 처리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저녁 8시경에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밤 10시에 끝나야 할 일들이 그 시간에 모두다 끝이 나버린 것이었습니다. 기분도 좋고, 다 좋은데 ‘자! 그러면 무엇할까?’ 하다가 주님께 묻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오늘 해야 할 일들이 다 끝이 났는데 이제 무엇하면 좋을까요? 책을 볼까요? 영화 구경을 갈까요?” 이러면서 잠시 동안 기도하는데, 갑자기 어느 친구가 올 것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아! 그 생각이 끝나자 마자 문 밖에서 노크 소리가 났습니다. 문 밖에 서 있는 분은 ‘예수’를 알고 싶어서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