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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봉>, 11월 25일

사도 바울에게는 그 밑바닥에 강하고 견고한 일관성이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게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을 기반으로 삼았기 때문에 그의 외부적인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을지라도 그 변화는 바울에게 아무 영향을 끼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외적인 일관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영적인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바울은 깊은 지하에서 살았습니다. 외부적인 것만을 보며 비방하고 떠벌리는 비방자들은 높은 층에 살았습니다. 외부적인 것만을 보면 비방하고 떠벌리는 비방자들은 높은 층에 살았습니다. 이 두 계층은 서로 만나지 않게 됩니다. 바울의 일관성은 저 깊은 근본적인 것에 있었습니다. 그의 일관성의 가장 큰 기반은 세상을 구속하신 하나님의 고통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였습니다.

11월 24일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 교회 소식

1. 교회 개척 감사 : 우리 교회는 24년 2월 4일에 첫예배를 드렸으며 5월19일(성령강림주일)에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 개척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영혼이 복음으로 치유’되며, ‘한 영혼이 복음에 순종’하는 하나님 나라 가치를 위해, 우리 교회가 아름답게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형제, 자매 호칭 : 교회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의 공동체입니다. 우리 교회는 직분과 별개로 서로를 ‘형제, 자매’로 호칭합니다. (본 교회 성도에 한하여 / 본 교회 목회자도 예배 중에 형제·자매로 표기 및 호칭) 3. 수원역 성찬식 : 오늘 오후 4시, 수원역에서 노숙인 분들과 함께 성찬식을 진행합니다. (오늘 저녁 기도회는 생략합니다.) 4. 평일 기도회 : 평일 저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