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주의'와 '율법폐기'론 극복
율법주의, 즉 '행함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가치관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극복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대속의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우리를 용서하시사, 우리에게 '의'를 전가시키셨다. 우리는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를 통해서만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다. 율법폐기론, 즉 하나님과 관계를 맺은 자에게는 더 이상 율법의 필요 없다는 가치관은, 성령의 역사로 극복해야 한다. 성령은 우리에게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즉 율법의 정신으로 인도하신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율법을 더 온전히 지키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누린다. 율법주의가 불 필요한 이유는, 오직 십자가의 의로만 하나님과 관계를 맺기 때문이며,율법 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