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방/목회 단상

두려움, 위로

작은우리큰예수 2024. 12. 11. 09:04

"그러는 동안에 교회는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온 지역에 걸쳐서

평화를 누리면서 튼튼히 서 갔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성령의 위로로 정진해서,

그 수가 점점 늘어갔다."

(행9:31/새번역)

 

 

그리스도인은 두 마음을 품고 있어야 한다.

하나는 '두려움'이고,

또 하나는 '성령의 위로'이다.

 

두려움만 있어도,

위로만 있어도,

그것은 건강하지 않은 신앙이다.

 

두려워하지만, 그 가운데 위로가 있고

또 위로를 받지만, 그럼에도 깨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심령이다. 

 

'목회자의 방 > 목회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  (0) 2024.12.18
천국의 빛 아래서  (0) 2024.12.14
예수님의 마음을 주옵소서  (0) 2024.12.11
두려움은 안개  (0) 2024.12.10
두려움의 감정  (0)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