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4번째 평일저녁기도회를 아내와 함께 하였습니다.
화,수,목,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어떤 날은 더 많이, 또는 더 적게),
누가복음과 창세기에 이어 시편의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기도회 시작하기 전,
6시 50분 (또는 55분)부터 7시까지 복음성가로 곡조있는 고백을 드렸는데,
생각해 보니,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분들이 함께 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악보를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오늘부터 찬송가로 곡조있는 고백을 드리기로 하였고, 그렇게 하였습니다.
(가끔씩 복음성가도 사용하겠지요)
개인적으로,
최신 유행하는 화려한 복음성가 수십편 보다
찬송가 1편이 더 울림과 깊이와 감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십년에서 수백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입증한 곡이다 보니
아무래도 시간의 검증을 통과한 위상 답게, 찬송가는 부를 때 마다 감동이 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찬송가 가사의 단어 하나 하나, 표현 하나 하나가,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찬송가는 96장입니다.
1절,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이며
천한 자의 높음과
잡힌 자의 놓임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어떤 날은 기도 대신,
내내 찬송가로 곡조 있는 고백을 드려도 좋겠습니다.
찬송가의 가사대로,
예수님께서 큰예수교회 형제자매님들에게
위로와 풍성과 기쁨 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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