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방/영감있는 글

<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에서

작은우리큰예수 2025. 10. 3. 08:32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막9:28)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관계에 달려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역사는 오직 마음을 예수님께만 집중하고 또 집중할 때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능력에 집중하지 않고 자신의 본성에서 나온 생각들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할 때 제자들처럼 무기력한 상태에 머물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주님을 위해 일하겠다고 열심을 낼 때, 오히려 그 열심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립니다. 

 

(10월 3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