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도 딸의 결혼식, 월급 인상, 에밀리 산데 콘서트, 고급스러운 음식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다. 이것은 모두 우리의 자비로우신 창조주, 사랑이 많으신 하늘 아버지께서 주신 놀라운 선물이다. 그러나 그것들이 우리의 목표는 아니다. 우리가 설령 그것들을 가질 수 없다 해도 무너지지 않는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우리가 이 세상과 이 세상의 가치에 대해 이방인으로 머물러야 한다고 상기시킨다. 우리는 우리의 국가, 도시, 공동체의 번영과 안녕을 추구해야 한다. 그러나 여기가 우리의 집이 아님을 아브라함은 상기시켜 준다. 우리는 천국의 시민이자 이 세상의 이방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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