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영화가 개봉 된 바 있다.
검은 사제들
검은 수녀들
검다는 것은 곧 어둠인데,
누군가를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기 위해
스스로 그 어둠 속으로 들어가
기꺼이 헌신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검은 목사들'도 있으면 좋겠다.
빛도 이름도 없이,
누군가의 어둠을 함께 지는 목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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