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방/목회 단상

모욕 받지 않습니다

작은우리큰예수 2025. 1. 28. 17:55

예전엔 모욕을 잘도 '받았습니다'.

모욕마저 먹이로 삼을 정도로
내 심령은 너무나도 굶주려 있었습니다.


이젠, 모욕을 '받지 않습니다'.

내 심령이 복음의 평안으로 충만하니,
모욕이 비집고 들어 올 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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