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습관 중 하나는
안경 닦는 것.
깨끗이 닦여져 있어야
대상을 깔끔하게 볼 수 있기에.
중고등부 전도사 때,
성경은 안경이라고 가르쳤다.
성경을 통해 세상을 보는 것이라고.
성경을 보지 않으면
아예 안경을 쓰지 않는 것과 같고,
성경을 닦지 않으면
대상을 제대로 인식할 수 없노라고.
안경 쓴다는 것은
매일 읽는 습관이요,
안경 닦는다는 것은
말씀 깊이 묵상하는 것.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하나님을 더 밝히 보며
세상을 더 잘 분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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