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는 구약의 율법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이 지켜야 할 구약의 율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십일조 '정신'은 좋습니다.
근본적으로 그것은 내가 지닌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십일조 정신을, 우리 개신교의 신앙 규범으로 차용할 수 있습니다.
십일조 '헌금'보다는 십일조 '정신'에 초점 맞추면 어떨까요?
수입의 십분의 일도 좋습니다. 아니면 다른 기준도 좋습니다.
신앙 고백을 담아 십일조 정신으로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니, 그 중의 일부를 드리며 제 마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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