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복 있는 이유는 나의 가난 때문입니다. 만일 내게 의지력도 없고 드러낼 만한 고상한 성향도 없을 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복이 있도다.' 이는 그 가난을 통해 내가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한 가난뱅이기 때문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8월 21일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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