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을 종의 백성으로 일컫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 당신은 (중략) 항상 당신 자신을 어떤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 선택된 백성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신은 그 운명을 잊었고 심하게 형벌을 받았다. 너무 심해서 당신은 그것을 이해할 수 없었고 당신이 믿었던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되었다. 자, 이제 당신의 마음을 들라! 모든 것이 끝나지 않았다. 당신 앞에 새로운 시작이, 더 위대한 운명이 놓여 있다. 하나님은 자신을 위해 참 백성, 종의 백성을 부르신다. 그는 당신을 그 백성이 되도록, 그리고 그의 목적을 위해 일하도록 부르신다. 당신은 그의 구원의 도구가 되어야 하며 이스라엘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전 세계에 그의 구원을 선포해야 한다. 확실히 당신은 그 운명 안에서 고난으로부터 면제받을 수 없음을, 오히려 정확히 고난에로 부름받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나 고난은 변형될 것이다. 더 이상 그것은 당신에게 의미 없는 아픔이 되지 않을 것이다. 구원의 도구 바로 그것이 될 것이다. 그 안에서 당신은 하나님의 종의 바로 그 특성 안으로 들어갈 것이며 그의 구속적인 목적 안에서 한 몫을 담당할 것이다. 아브라함 안에서 주어진 모든 인류에게 축복의 근원이 되라는 당신의 원래의 운명은 당신의 괴로움을 통하여 당신 앞에 놓인다. 그리고 승리는 확실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확실하기 때문이다.”
(187쪽 내용 중에서)
'목회자의 방 > 영감있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에서 (0) | 2024.01.31 |
---|---|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중에서 (0) | 2024.01.27 |
김영봉, <사귐이 기도를 위한 기도 선집> 중에서 (0) | 2024.01.24 |
<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에서 (0) | 2024.01.24 |
<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에서 (0) | 202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