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수에게 분노가 가득했던 벤허.
그가 십자가 상의 예수님의 기도를 듣는다.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벤허의 마지막 대사가 마음을 울린다.
'그 분의 기도의 소리가 나에게서 칼을 빼앗아 갔소.'
2.
손에 칼을 든 자는 여기와서 복음을 들으세요.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4)
칼을 품은 증오의 마음으로부터
용서를 품은 화평의 마음으로 자유케 되길.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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