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당당하고 위대하고 부요하신 그리스도를 원할 뿐,
가난하고 겸손하고 멸시받으신 그리스도를 따르고 고백하고
영접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겸손으로
우리의 교만이 죽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가난으로
우리의 탐심은 죽어야 하며
죽음의 혹독한 고난으로
우리의 정욕이 죽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향한 모욕으로
우리의 명예가 죽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우리의 분노가 죽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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