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방/영감있는 글

<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에서

작은우리큰예수 2024. 1. 15. 22:36

"그 누구도 '옛 사람이 죽는 무덤'을 지나지 않으면 온전한 거룩의 체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죽음의 위기가 없다면 거룩은 단지 환상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무덤'이 있어야 합니다. 이 무덤만이 부활로 이어집니다. 그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나아가는 부활입니다."

"죽음이란 당신의 존재가 멈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묘지를 스쳐 지나가지만 죽음으로 가는 것만은 언제나 거부합니다. 죽는 것은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주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롬6:3) 죽는 것입니다."

"당신에게는 당신의 '무덤'이 있습니까? 아니면 죽는 것처럼 당신의 영혼을 속이며 거룩한 게임을 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인생 속에 마지막 날로 기록된 때가 있습니까? · · ·  '그래요. 그때지요. 바로 내가 무덤에 들어간 날이며 하나님께 항복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덤'입니다. 지금 그 ' 무덤'을 지날 의향이 있습니까? 오늘이 이 지구상에서 당신의 마지막 날이라고 하나님께 동의하겠습니까? 그 동의의 순간은 바로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1월 15일 내용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