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밭 길을 갈 때,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견딜 수 있다.
문제는 사랑하는 이 없이,
홀로 가시 밭 길을 갈 때이다.
인생의 가시밭 길을 갈 때,
하나님과 함께라면 견딜 수 있다.
문제는 하나님의 임재 없이,
홀로 가시 밭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시 밭 길은 피할 수 없다.
관건은 하나님의 임재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이겨낼 것이고,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자는 고통스러울 것이다.
가시밭 길 탓하지 마라.
그것은 예정된 길이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내 신앙을 탓하라.
기도의 영이 없는 내 형편을 슬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