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방/목회 단상

아내

작은우리큰예수 2024. 3. 15. 17:42

아내를 자랑하면
팔푼이라고 하지 않던가.

난 팔푼이다.
욕 먹을 짓, 잠시 ...

내 아내는 환한 웃음이다.
그 웃음 속에서 어린이를 본다.

내 아내는 '눈물 주르륵'이다.
그 눈물 속에서 어른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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